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8주년 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신(新)경제지도와 북…
폴리뉴스는 창간 18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의원, 최창섭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서강대학교 명예교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자유한국당 의원),…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창간 18주년 기념식에서초청강연자로 나선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참석자들이28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설훈·윤호중·윤관석·김한정 의원, 자유한국…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러시아 사람들이 과거 한국과 합의했던 북방경제협력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실망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제대로 추진해서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한반도 평화정착 기반을 구축하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8주년 기념 ‘상생과…
정세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세균입니다. 먼저 <폴리뉴스 창간 18주년 기념식 및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이사님과 상생과통일포럼 정우택·최창섭 대표님을…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았다. 이에 폴리뉴스는 오는 6월 28일 창간 18주년 기념식 행사와 함께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의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상생과통일포럼’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계획한 ‘폴리뉴스 창간 18주년 기념 상생과통일포럼 초청 강연회’가 6월 28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의 특강을 맡은 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