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하남시(시장 김상호)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현대건설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5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원 도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집수리 하남?!’사업 업무협약을 현대건설과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상호 시장과 오태진 현대건설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건설과 롯데건설,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이어‘집수리 하남?!’사업의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집수리 대상가구 발굴과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현대건설은 무상 집수리를 위한 인력과 자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건설 오태진 상무는“하남시에서 추진하는 원 도심 주거복지 사업인‘집수리 하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려는 노력에 감사하다”며“이번 협약이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집수리 하남?!’은 시가2019년부터 추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15일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센터’)를찾아 올해 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지난해 코로나19장기화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위기가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센터가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에 힘쓰는 큰 역할을했다”며“공감의 힘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아울러“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같이 가는 것이중요하다”고 강조하고“아픔을 다루는 일인 만큼 상담사들의 고충도 잘 헤아려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 시장은 센터 운영과정의 애로사항,고위기 청소년 사례 증가에 따른 심리지원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를확대한다고 운영계획을 통해 밝혔다. 시에 따르면,센터는 올해‘위기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을 하나의플랫폼으로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점과제를수립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안전망인 학교‧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 전문가를 늘리고 위기 현장을 직접 찾아
하남시미사도서관(관장 차미화)은 지난24일‘삶이 나에게로 왔다’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도서관은‘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으로 지난9월부터12월까지12회에 걸쳐‘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프로그램을 진행,수강생10명이 쓴 개인 자서전과 글들을 모아 공동 자서전을 출간하고이날 기념회를 가졌다.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 기념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방미숙 하남시의장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수업에 참여하고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걸음을 잠시 멈추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순간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고 그 오랜세월을 책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감격스럽다”고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수강생들의 지난 기억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돕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서전을 출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도에도 길어진 인생 후반전을 잘 가꿔나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이번‘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시민들에게글쓰기를 통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8월부터4개월동안 추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슬기로운 알바하남’사업이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시는 이번‘슬기로운 알바하남’사업으로▲공공업무지원▲복지서비스▲청결하남▲생활방역 등4개 분야120여개 사업에 총1556명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참여자는 남성(38%)보다 여성(62%)의 비중이 높았고,연령별로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20대(23%)가 가장 많았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 투입되어 시민 편의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했고 특히300여명이 활동한 생활방역단은 아파트,버스,어린이집 등을정기적으로 방역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에도 기여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비 추가 확보 및 사업기간을연장하는 등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왔으며,비대면 안전 교육,수시 안전 문자 전송 등 철저한 관리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지역경제 회복이 시정 최우선 과제”라며, “고용절벽 상황에 처한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하는 등경제 위기를 극복할 경제정책을 최우선으로 추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재확산 대응을 위해관내 의료기관에코로나19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7일 김 시장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김영철 공동위원장 등과 병원,약국,치과,한의원 등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됨에 따라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관내 의료기관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 졌다”며,김 위원장 등과 코로나19현장 방역체계를 살피고,대응강화에 협조해 줄 것으로 독려했다. 시는 이날 의료기관에▲역학조사 위한CCTV확보▲접수대 등 투명아크릴 칸막이 설치▲비강ㆍ구강ㆍ안구 등진료 시 최소 의료인만보호복 등 착용 후 최대한 짧게 진료▲자주 환기할 것 등을 요청했다. 또 의심환자가 방문 시 먼저 보건소에 검사 의뢰해 줄 것과 호흡기 증상 환자는 호흡기감염클리닉을 이용토록 안내했다. 특히 김 시장은 방문 의료기관에‘함께 라서 헤쳐 나갑니다’라는 친필메시지를 전달, “협력이 절실했던 코로나19발생 초기부터 큰 도움을 주신 우리 시 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 등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 전했다. 이어“지역의료 보건체계 최일선인 의료기관의 철저한 방역시스템 유지가 코로나19지역 확산과 의
하남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인증’연장 심사를 통과해 이달부터2년간 인증이 연장됐다고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의 출산과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인증기간이 지난달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6월 연장을 신청했고,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하면서2022년11월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시는 지난2017년12월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유연근무제 활용▲가족친화직장교육 시행▲장기재직·가족돌봄휴가 실시▲가족건강검진 및 휴양시설 지원▲심리상담지원 등 복지혜택을 확대해 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효율적으로 일하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위해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제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마쳤을 때 시장에도 떳떳하게 가고, 목욕탕도 스스럼 없이 갈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월 16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된 <폴리뉴스>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5대째 고향인 하남이 좀 더 나은 곳, 임기 동안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지난1월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녹색건축 조성을 위해현대건설㈜ ․ ㈜KCC와 민관협력 프로젝트‘쿨루프하남’업무협약을체결하고,폭염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건축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도색해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4월부터6월까지 상산곡동,초이동,풍산동의 경로당․마을회관3개소에‘쿨루프하남’프로젝트를 진행했고,현대건설㈜은 차열페인트도색을㈜KCC는 차열페인트 시공과 관련된 자재 및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프로젝트 실무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현대건설㈜강철호 과장▲현대건설㈜노윤 대리▲㈜KCC김왕신 대리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기업이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외계층돕기에 나서 준현대건설㈜,㈜KCC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하남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이1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제299회 하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2021년도 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올해는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기존 계획했던 시정방향이 바뀔 수 밖에 없었다”며, “시민안전을 지키는 일과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였다”고 회고했다. 이어“이런 위기상황 속 대한민국의‘K-방역’을 대표하는‘하남시 호흡기감염클리닉’등 우수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정연설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내년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지속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시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 감염병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약18%증가한 약6885억원으로 일반회계 약6576억원,특별회계 약309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액은 전년 대비 약1051억원 가량 증가했으나 대부분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 및 경상사업 증가분에 소요,실제로 자체 투입할 수 있는 투자사업비는312억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고, 우는 아이 젖도 줘야 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월 16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가진 폴리뉴스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하남시는 한 지붕 네 가족”(미사, 위례·감일, 덕풍 원도심, 개발제한구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시민통합, 균형발전, 자족도시”가 시장출마 화두임을 밝히고, “신도심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생활 SOC 정책을 골고루 해야 되고, 중장기적으로 (자족도시를 위해) 교산신도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 12월 교산신도시 발표하고 나서 “밀가루도 맞았다”면서 “교산신도시가 독수리 같이 생긴 하남시 지도에서 몸통에 들어온다. 지금 하남시는 머리 부분만 꽉 찼지 날개와 몸통에 힘이 없어서 도약하기 어렵다. ‘몸통의 힘을 세우자’는 취지로 교산신도시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하남이 미사신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미래의 교산신도시까지 “성장통이 큰 도시”라며 “그래서 공공 갈등이 많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꿈꾸면서 이 부분을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공공갈등 심의위원회, 100년 도시 위원회, 시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자경 기자] “임기 마쳤을 때 시장에도 떳떳하게 가고, 목욕탕도 스스럼없이 갈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월 16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폴리뉴스>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5대째 고향인 하남시가좀 더 나은 곳이 될 수 있도록,시민들의행복지수가 더높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코로나19 대책으로 '범시민 민간협력위원회'를 구성, 교통 · 종교 등 11개 분야분과위로 운영 중이다.290명 위원이 있는 카톡 단톡방에 매일 아침 중앙정부와의 회의 결과를 공유한다. 또 내년 조직개편 때는 ‘녹색환경국’을 만들 예정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장기적으로는 스마트시티 기술,IoT 기술도 준비하고 있다"며,“다만 이는 필요조건이고, 충분조건은 민관협력을 통한 대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시민과 함께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앞장선 김 시장은 “LH가 신도시 조성 시 부담한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용 3천억원 중 1405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하고
하남시는 지난26일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의견을반영하기 위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공청회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단국대SW디자인융합센터장 김태형 교수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승재 부장, LG유플러스 자율주행사업팀 남덕영 부장,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분야 김익회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사인 대영유비텍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진행상황과 추진방향,비전‧전략,분야별 추진과제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브리핑 후4명의 패널들은 김태형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도시의 정의와시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 및 스마트도시계획에 포함된분야별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구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에는 사전에 접수한 시민들의 의견과실시간 채팅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패널 및 용역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은 교통문제,자율주행,공공WiFi등 스마트도시를 통해구현되기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며 스마트시티에 높은 관심을보였다. 김상호 시장은“하남시는 면적이 넓지 않고 권역별로 특성이 분명하며신도시 지역이 있어 스마트도시 기술구현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자경 기자] “제가 시장에 출마한 세 가지 화두가 시민통합, 균형발전, 자족도시입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월 16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가진<폴리뉴스>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하남시는 한 지붕 네 가족”(미사, 위례·감일, 원도심, 농촌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신도심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생활 SOC 정책을 골고루 해야 되고, 중장기적으로 (자족도시로 가기위해) 교산신도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 12월 교산신도시 발표하고 나서 “밀가루도 맞았다”면서 “교산신도시가 독수리 같이 생긴 하남시 지도에서 몸통에 들어온다. 지금 하남시는 머리 부분만 꽉 찼지 날개와 몸통에 힘이 없어서 도약하기 어렵다. ‘몸통의 힘을 세우자’는 취지로 교산신도시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하남이 미사신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미래의 교산신도시까지 “성장통이 큰 도시”라며 “그래서 공공 갈등이 많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꿈꾸면서 이 부분을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공공갈등 심의위원회, 백년도시위원회, 시민 감사관제를제도화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김상호 하남시장은 감일지구 민 ·관 ·공 협의회(이하‘협의회’)에참석,감일지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협의회는 김상호 시장,시의원,감일지구 입주자 대표,LH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4일LH감일사업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감일지구 관련 현안 및 입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논의 및 대안 모색을위해 열렸으며,▲버스노선 확대▲학교 추진일정▲여가․체육시설확충 등4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학교개교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상업지역주변 공영주차장 확보 및입주민을 위한 기반시설 적기 개방을 요구했다. 김 시장은“코로나19확산 추세로 이번 회의를 재고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고 해결이 시급하기에 불가피하게 최소한 인원만 참석하여 열도록 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시에서LH및 교육지원청과 보다 긴밀히 협력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입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감일지구 민․
16일 김상호 경기도 하남시 시장은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김능구 대표와 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시장은 인터뷰를 마치고 하남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남시는 지난 13일 김장철을 맞아 시민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수확,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해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의 일손 돕기로 공공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했고, 배추 600포기 및 무 4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시는 매년 공공텃밭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공공기관 및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열무 500kg, 상추 20kg, 무 1000개, 배추 1500포기, 감자 100kg, 고추 300kg을 지원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공공텃밭을 운영해 재배한 채소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땀 흘려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미사 공공텃밭을 비롯해 3개소 1276구획의 시민 공공텃밭을 분양·운영 중이며, 오는 30일로 폐장할 계획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1일 열린 ‘청년 창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카페에서 일마련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창업자 8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청년창업자와 하남디지털캠프사업단, 하남스타트업 캠퍼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하남지점 및 하남시‧하남도시공사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2회에 걸쳐 예비창업자 10명을 선발, 초기창업비용과 역량 강화교육, 경영 컨설팅 등 창업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창업한 ▲강산 삼팔오도씨(애완동물 수제간식) ▲서혜미 브라잇라잇(실크스크린) ▲박희원 루아흐1025(한복장신구) ▲김혜원 메종드실(자수공예) ▲문수진 서로케이크 ▲정세영 르릴리블랑(캔들, 비누) ▲홍준석 에이치베이커(베이커리) ▲문우선 우선코딩(코딩수업) 청년창업자 8명은 참석자들과 함께 창업 후 사업진행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 각 관계기관별로 관련사
하남시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62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 제안사업에 대한 소관부서의 사전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원회에 상정했다. 위원회는 지난주 주민제안 사업 31건 20억9700만 원과 청소년주민참여예산사업 9건 3000만 원,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 5건 2억6300만 원 등 총 45건을 심의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심의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2021년도 본 예산안에 반영해 11월 중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다방면으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제안접수, 예산편성, 사업 모니터링 등 주민참여예산 제도 전 과정에서의 내실을 높여 시민들의 실질적인 시정참여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계층 및 참여단계 확대를 위해 청소년주민참여예산사업,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하고 선정했다. 또 이미 편성된 주민참여예산사
하남시는 지난 9일 덕풍시장에서 ‘덕풍5일장 디자인 사업’ 오프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덕풍5일장 시설 개선 및 미관 향상을 위해 작년 말부터 브랜드 제작 및 캐노피·파라솔·가판대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김재근 덕풍시장 회장, 황병서 덕풍5일장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덕풍5일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번 사업에서 덕풍시장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하남덕풍5일장'이라는 BI를 만드는 등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이 이름을 걸고 판매한다는 '이름 있는 가게'를 콘셉트로, 가게 배너마다 이름을 넣어 특별한 5일장을 만들었다. 낡은 매대들은 하남덕풍5일장 로고 색상을 활용한 파라솔, 캐노피, 배너 등을 제작해 새롭게 단장했다. 또 디자인 및 환경 개선뿐 아니라 효과적 상품 배치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상품 진열 방법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은 “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신세계프라퍼티의 상생노력이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새로운
SK이노베이션이 11일부터 진행 중인 모든 채용에 화상면접을 도입해 오프라인 면접을 대체한다. SK이노베이션의 이 같은 시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경색된 재계 채용이 재개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이 도입한 화상면접은 지원자가 면접장소로 찾아와 대면해 진행하는 면접을 대신하는 것으로, 지원자는 자택 등에서 노트북, 데스크톱 등 IT 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화상면접 프로그램에 접속해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이 화상면접을 도입한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따라서 ▲면접자들 간 불필요한 접촉 최소화 ▲면접 진행을 위한 면접관의 전국 사업장 방문 불필요 ▲외부인으로부터 사업장·구성원 보건 안전 등의 효과도 있다. 이 같은 화상면접은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베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개념이 있어서 가능했다. 이미 SK이노베이션은 채용 업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구직자들의 각종 질문에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챗봇(Chat 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