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이 오면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남다른 골프코스를 즐기고자 해외로 골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중 맑은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태국골프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중 태국 파파야는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과 더불어 연중 내내 윈드서핑,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온후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야외 활동을 하기 적합하다. 이처럼 따뜻한 기후를 바탕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다해아이앤씨가 태국 파타야 자유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태국 파타야골프 여행은 일정 내 옵션 없는 자유골프여행이 가능하고, 시암, 람차방, 치찬, 파타나, 피닉스, 세인트앤드류, 그린밸리, 카오키여우 등 상급 골프장을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파타야 시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특급호텔인 그랜드 팔라조가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여행 상품은 크게 시내에서 진행하는 스케줄과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스케줄 두 가지로 나누어 있으며, 선택 여부에 따라 라운딩 시간 활용과 시내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외에도 숙소를 다르게 잡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해아이앤씨 관계자는 “자사 직영스케줄을 이용하면 노옵션과 더불어 현지 가이드를 동반한 자유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정 내 꼭 필요한 전동카트, 캐디피, 픽업 및 샌딩만 포함했으며, 식사 등은 모두 자유 선택이 가능하다. 게다가 일정 중 하루는 골프를 제외하고 옵션 없이 요트투어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공정한 여행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여행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겨울 시즌이 오면서 많은 골퍼가 해외골프여행으로 태국을 찾고 있어, 매년 현지 직영으로 조별 단독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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