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사진=국가혁명당)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사진=국가혁명당)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허경영 후보는 이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국가 세금을 축내는 도둑을 잡아 사랑의 열매 ‘사랑온도탑’을 100도가 아닌 1000도로 용광로 철물처럼 펄펄 끓게 하겠다”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십시일반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허 후보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먼저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고난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키워나가자고 호소드린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길거리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하다”고 했다.

허경영 후보는 “물론 허경영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즉시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하고,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해 모든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만드는 중산주의가 국민의 생활을 해결하는 근본 대책”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잔치 날을 기다리는 동안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릴 수 없듯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시급하다”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을 당부했다.

한편 오명진 공보실장은 “사랑의온도탑을 100도가 아닌 1000도로 올리자는 허경영 후보의 대국민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직접 거리에서 발표하는 ‘국민과의 대화’가 12월 22일 오후 7시에 홍대역 부근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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