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외국인 6만 명 관람객 유치 목표

산청엑스포_해외홍보 자료화면<제공=경남도>
▲ 산청엑스포_해외홍보 자료화면<제공=경남도>

경남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3일 엑스포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해외여행사 초청 엑스포 설명회’를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 참석자는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석한 싱가포르 여행사 5개 사 외국인 바이어들로, 산청군에서 초청한 1박2일 팸투어에 참여했다.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개최된 설명회에서 개최 취지와 행사개요, 주요 행사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은 엑스포 체험 프로그램인 웰니스 헬스투어, 전통의약 체험, 혜민서 운영, 체험 프로그램 예약방법 등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다.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총사업비 123억 원에 30개국 120만 명 중 외국인 6만 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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