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게시물은 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자는 "우리가 패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을 때 이분은 레스포삭 핫 핑크와 스키니진을 입고, 컨버스 하이를 신고 계셨다"고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하니에 대해 설명했다.
80년대 만화 속 주인공이었던 하니가 최근에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그때 그사람들은 다 뭘하고 있을지”, “참 이런것은 어찌 찾아내나 신기할 따름이에요”, “패션의 선두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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