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고나라 사자라는 제목의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이는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사람들 사이의 대화 내용이다.
이 게시물을 살펴보면, “중고나라 보고 왔는데요. 사자 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이 사람은 다시 “사진”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사진 좀 볼 수 있을까요’를 ‘사자 좀 볼 수 있을까요’로 잘못 전송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상대방이 재빠르게 사자 사진을 전송한 것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수컷 사자의 사진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중고나라 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고나라 사자 사진 너무 웃긴다”, “중고나라 사자 사진에 감동 받았다”, “중고나라 사자가 뭔가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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