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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현대판 전설의 고향' 오싹함으로

이나희 기자2013.08.27 00:54:15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1탄 ‘기묘한 동거’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이 방송된다.

‘엄마의 섬’은 외딴 섬에 홀로 사는 늙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외지에 사는 4남매가 귀향하고, 그들은 거기서 가족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무시무시한 공포에 내몰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선 ‘엄마의 섬’은 빌딩의 밀림, 인공의 세상 대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 마을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원초적 공포 드라마, 현대판 ‘전설의 고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요즘은 귀신 드라마가 주류가 된 듯 여러 편이 방송되고 있지만 하나같이 도시에 출몰하는 귀신을 다루고 있지만 ‘엄마의 섬’은 태초부터 인간에게 제1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자연의 힘이 더욱 두드러지는 시골이 배경인 공포 드라마로서, ‘특수분장’으로 자연의 무시무시한 힘을 형상화한 귀신들이 더욱 원초적이고 그로테스크해서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불볕 더위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또한 실제로도 모자관계인 엄마 역의 김용림, 장남 이한 역의 남성진 그리고 차남 이탄 역의 유오성, 삼남 이찬 역의 홍경인을 비롯해 개성 강하고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는 배우들이 총 충동해 사랑과 증오가 엇갈리며 더욱 지긋지긋해진 가족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게다가 추억의 원조 요정 이상아는 이한의 처이자 가정의학과 교수로 허세에 찬 속물 역으로 전격 등장하며, 연예계에 대표 ‘엄친딸’ 이인혜는 아이를 잃고 정신 줄을 놓은 미친 여자 역으로 파격 변신한다. 성별과 연령을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오늘날 가족의 슬픈 현실을 더욱 처절하게 그려내었다는 후문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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