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 화제다.

2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내용이 소개됐다.

내용에 따르면, 커피 감별사는 원산지의 기후와 재배방식 등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와는 차이가 났다.

특히 커피 감별서는 냄새 맡기를 뜻하는 ‘커핑(cupping)’으로 생두를 가지고 흥흥거리며 향기를 맡는 ‘스니핑(sniffing)’과 후루룩 들여 마시는 ‘슬러핑(slurping)’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에 네티즌들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바리스타랑 완전히 다르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궁금했는데”, “나도 커피 감별사 하고 싶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체험하고파”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