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 것.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우월한 8등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수트와 청자켓을 매칭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즈를 통해 자유분방한 그만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또한 그는 무심한 듯 창 밖을 바라보는가 하면 반항아적인 눈빛 및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데, 이 같은 모습은 최근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4’ 속 순수함과 부드러움의 대명사 ‘칠봉이’와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유연석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인상과 젠틀한 입담을 과시, 스태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면서도 이따금씩 수줍은 소년 같은 미소를 머금어 지켜보던 이들의 입꼬리를 올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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