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이 ‘남남 케미’에 도전한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의 포스터가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인 손현주와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으로 분한 박유천이 완벽한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의 화학작용(케미스트리)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김수현-김창완 콤비의 ‘남남 케미’를 이어갈 지도 주목된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배우 정우와 유연석이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대립 관계를 형성했지만,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잔잔한 우정을 선보이며 동시에 여심을 사로 잡은 터.

때문에 극중 대통령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충성하는 경호관과, 경호관 역시 자신이 섬겨야 하는 국민 중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통해 ‘남남 케미’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모습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은근 잘 어울리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빨리 TV로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