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로 중국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초청 받았다.

박해진의 소속사측은 28일 “박해진이 외국인 최초로 중국 유명 시상식인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초청받은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아름다운 성품을 알리는 시상식.

지금까지 초청자들은 전부 중국 배우들이었지만, 내달 열린 4회에는 외국 최초로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해 열린 3회 ‘배우공민공익대상’에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판빙빙을 비롯해 하이칭, 양미, 천쑤, 리쑈루쟈나이량, 짱이얜, 싸이후커, 천쿤, 위쑤호우 등 중국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해진 외국인 최초 중국 공민공익대상에 초청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대박이네”, “박해진 외국인 최초로 중국 공민공익대상에 오르는거?”, “박해진 외국인 최초 중국 시상식에 나서고 대박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또 다른 스타네”, “별에서 온 그대 끝나서 아쉬워”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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