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화면
▲ 중계화면
이승훈 고백에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승훈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숙소에서 경기를 보았는데, 그 선수는 좀 눈에 띄었다"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이승훈 선수는 그레이시 골드에 대해 "잘 하면 정말 뜨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승훈 고백에 그레이시 골드가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싱글에서는 쇼트프로그램 65.23점, 프리스케이팅 136.90점, 합계 202.13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