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물고기엔터테인먼트
▲ 사진 = 물고기엔터테인먼트
사진 = 물고기엔터테인먼트
▲ 사진 = 물고기엔터테인먼트

노이즈 홍종구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물고기엔터테인먼트는 원조 아이돌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노이즈 홍종구와 송서연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예단과 예물 없이 커플링만 준비한 채 검소한 결혼식을 치른다.

특히 배우 고수가 1부 사회를 맡고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김창환이 축사를 각각 맡는다. 2부 사회는 SBS 개그맨 태봉이, 축가는 김종서와 거미가 부른다.

노이즈 홍종구와 송서연은 소속사를 통해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분들이 저희 두 사람이 새롭게 출발을 하는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또한 저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살겠습니다"며 각오를 전했다.

노이즈 홍종구 송서연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이즈 홍종구 송서연 잘어울린다", "노이즈 홍종구 송서연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TV '추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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