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컨셉디자인
▲ 아이폰6 컨셉디자인
‘아이폰6’ 생산 준비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시일에 대한 관심도 크다.

지난 17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직원을 확대 채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신문은 한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페가트론이 4월 혹은 6월 중 아이폰6를 양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생산량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6의 스펙은 아이폰5S 보다 2mm 더 얇다고 전하며 389ppi스크린, 2.6GHz A8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또, 애플의 주력 공급사인 페가트론이 아이폰6 물량의 절반 정도를 양산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물량은 폭스콘에 맡길 가능성이 크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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