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성형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영화 '청춘학당'의 주연 배우 배슬기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공형진이 예뻐졌다고 말하자 배슬기는 "살짝 튜닝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공형진은 "안 한 것 같은데 어딜 한 거냐"고 묻자 배슬기는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배슬기 성형고백에 네티즌들은 "배슬기 성형고백 솔직해", "배슬기 성형고백 어디를 했을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배슬기 주연의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1887년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시작된다. 

이에 마을 도령 3인방이 남성들을 강제로 납치해 성관계를 맺으려하는 정체불명의 여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렸다. 배슬기는 극중 조신하고 소심한 마을 처녀 향아 역을 맡았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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