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25일 경기도 안산시청 복지정책과 측은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이름으로 5000만 원이 기부됐다”고 전했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금 5000만 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구출, 승객의 안부를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5천만원 기부 기초생활 대상자에게 간다니 더 좋은 듯",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정말 대단해",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추성훈은 광고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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