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꽃이 폈어요’로 컴백한 윙스(WINGS)의 멤버 나영이 슈 닮은꼴로 화제다.
 
나영은 지난 6일 저녁 윙스의 공식 SNS를 통해 “멋진 일요일 보내고들 계신가요? 저는 연습실로 향하는 길이랍니다. 날씨 좋은 오늘! 남은 주말 화끈하게 보내세요. 유후!” 라는 멘트와 함께 청순한 모습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나영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 사춘기 소녀 같은 하얀 피부가 마치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S.E.S의 멤버 슈와 판박이 같은 모습으로 주목을 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한 윙스의 신곡 ‘꽃이 폈어요’는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꽃이 폈어요’라는 5음절이 특징인 곡으로써, 사랑에 빠진 화자의 설레임과 불안함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플루트로 잘 표현한 완성도 높은 곡이다.

또한 배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음원 공개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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