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병원에 도착, 홍원표 일산병원장으로부터 경찰관들의 치료경과에 대해들은 후 병실을 방문하여 부상경찰관들의 부상정도와 치료경과를 직접 확인하면서, '부상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범인검거에 노력한 경찰정신을 높이 산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업무에 복귀해 달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병원관계자들에게도 노고를 치하하면서 '부상당한 경찰관들이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히 빠른 시일 내 완쾌할 수 있도록 치료를 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수원=박기표기자(pkpyo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