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삼총사 정용화 카리스마 검객 박달향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박달향 역으로 분한 정용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총사 정용화는 진검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삼총사 정용화는 포스터 촬영 현장의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턱선의 옆모습을 자랑했다.

삼총사 정용화는 "사극은 첫 도전인데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칼 연습, 무술 연습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모니터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말했다.

삼총사 정용화에 네티즌들은 "삼총사 정용화 기대된다", "삼총사 정용화 변신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tvN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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