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금)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3.0℃
  • 맑음서울 13.0℃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9.7℃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9.4℃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3.4℃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정치

미군, IS 시설물 추가 공습-이라크 치안병력 확대

미국 정부, 폴리 참수 전 인질 구출정부 실패

제임스 폴리 기자의 참수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IS에 대한 강경 입장을 밝힌 가운데 미군이 IS 시설물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폴리 기자의 참수 동영상 공개 후 이라크 북부 무술댐 인근의 IS 근거지에 대한 14번의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IS에 대한 추가 공습으로 IS의 장갑차와 차량, 기타 시설물들이 파괴됐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폴리 기자 참수 이후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등 미국 시설 보호 등을 위해 최대 300명의 치안병력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국무부의 요청으로 검토되고 있는 방안이다. 현재 이라크에 1,150명의 치안병력이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경우 이라크에 최대 1,450명의 미국 치안병력이 활동하게 된다.

미국 정부는 폴리 기자 참수 이전부터 자국민 보호를 명분으로 IS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기 때문에 21일 추가 공습을 기존 작전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오바마 행정부는 폴리 참수 이전 밝힌 IS 등 이라크 반군에 대한 ‘제한적 공습’ 기조를 폴리 기자의 참수 이후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폴리 기자의 참수로 인한 IS와의 전면전 확산은 현재로서는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21일 IS에 대한 추가 공습을 폴리 기자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라고 보는 시선도 많다. 공화당을 중심으로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개입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한적 공습’ 기조 내에서 IS에 대한 응징과 미국인 보호 개입 확대 양상은 강화될 전망이다. 

또, 미국 정부가 IS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전개했으나 실패했고, 미국 정부가 IS의 인질 몸값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행정부는 작전 실패와 몸값 거부로 인한 폴리 기자의 죽음에 대한 미필적 고의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의 승인하에 IS 인질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북부 정유공장에 델타포스 요원 20명이 투입됐지만 인질들을 발견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질 구출을 위해 IS 대원들과 교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일부 IS 대원들만 사망했다. 

폴리 기자와 함께 IS 인질로 잡혀 있다가 석방한 인물의 증언에 따르면, IS는 미국 정부에 폴리 기자 참수 전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몸값을 요구했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정부는 테러단체의 인질 몸값에 한 번 응할 경우 계속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유로 인질 몸값 지불을 거부해오고 있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테러단체에 인질들의 몸값을 지불하고 있다. IS에 납치됐다가 올해 4월 풀려난 프랑스 기자 디디에 프랑수아와 니콜라 에냉은 프랑스 정부가 IS에 몸값을 지불해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반짝인터뷰] 박형준 “‘플랫폼 자유와 공화’, 보수‧중도 아우르는 ‘보수재편 진앙지’역할 할 것”
2020년 21대 총선을 1년 앞두고 보수 정계개편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지난 1일 국회에서 보수·중도 성향 인사들이 모여 ‘플랫폼 자유와 공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멤버 출신인 박인제 변호사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이 공동의장으로 추대됐다. ‘폴랫폼 자유와 공화’는 지난해 8월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모여 전반적인 우리나라 현실을 진단하고 성공국가와 실패국가 모델을 연구하면서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 때문에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보수재편의 진앙지가 될 것이며 이들이 보수재편에 힘을 모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폴리뉴스’는 공동의장을 맡게된 박형준 동아대 교수에게 ‘플랫폼 자유와 공화’의 향후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박 교수는 ‘부산 수영구’ 한나라당 17대 국회의원과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최근까지는 JTBC ‘썰전’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며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형준 교수는 3일 ‘폴리뉴스’ 인터뷰에서 ‘플랫폼 자유와 공화’

[카드뉴스] 대세는 역시 SUV!…2019 서울모터쇼 살펴보기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지난달 28일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인 ‘서울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SUV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기아차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국내 유일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하비는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형 모델뿐만 아니라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도 공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은 한국적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을 담은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습니다. 다음해 1분기에 출시될 XM3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데요. 노사 분규 장기화로 부진에 빠진 르노삼성에 ‘동아줄’이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지엠은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여 신규 고객을 끌어온다는 전략입니다. 두 모델이 연내 출시된다면, 트래버스는 대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 모하비

[카드뉴스]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유료방송 2위 입성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 + 1주를 800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결로 LG유플러스는 단숨에 유료방송사업업계 2위로 오르게 됐다. 이와 달리 SK브로드밴드는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016년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 합병을 추진한 바 있으나, 경쟁제한성이 혼재된다고 판단한 공정위는 이를 최종 불허한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정부에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 인허가를 획득하면 CJ헬로 최대주주가 된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인수와 시너지 발굴을 통해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본격화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방송통신 산업 관련 다양한 사업자와의 상생협업을 지속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