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4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은 오는 10월 11~12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 '라이즈'(RISE)를 연다.

이는 태양이 국내에서 세번째 솔로 공연으로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단독 무대에 서는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 태양은 지난 6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2집 '라이즈'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공연 티켓은 오는 16~17일 오후 8시 G마켓(www.gmarket.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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