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천하장사 강호동이 god 박준형에게 아기 취급을 당했다고 한다.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강호동이 god 박준형에게 아기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god 박준형은 데뷔당시에는 강호동의 동생이었으나 'X맨'을 진행할 때부터 형님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열대야-잠 못 이루는 밤’ 특집에서 god 박준형은 31살에 데뷔했지만 실제로 5살 어린 나이(28살)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god 박준형은 갑자기 강호동의 볼을 잡으며 아기취급을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방송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볼을 잡혔다면서도 god 박준형에 꼼짝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을 휘어잡은 god 박준형의 활약이 담긴 '별바라기'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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