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는 베르니나 특급 파노라마 기차의 시발점으로 유명한 목적지다. 한지민은 올해로 그라우뷘덴에서 파노라마 기차를 운행해온지 125주년을 맞이한 래티쉬반의 기차를 직접 타고 다보스 근교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즐기기도 했다.
올해 유난히 여름 날씨가 안 좋아 반팔 한 번 못 입고 여름을 보냈다는 다보스 시민들에게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몰고 온 한지민이 더욱 환영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보스 지역에서 촬영을 마치고 이 지역의 명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티쉬반의 빨간 기차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날, 스위스의 상징 컬라라 할 수 있는 붉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나와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현지 시민들을 포함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스위스 프렌즈 한지민은, "두 번째로 찾은 스위스가 더 반갑고,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즐겨 좋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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