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4강 올라가면 부평역에서 프리허그 약속" 이는 2014년 가장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는 인기 레이싱모델 강하빈의 미스 맥심 4강 진출 공약이다.

강하빈은 동료들 사이에서 메사에 배려심 넘치는 모범적인 언니이면서 선배를 잘 ,챙기는 동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외유내강’ 현역 레이싱모델로 현재 국내 모터스포츠 주요대회에서 메인모델로 활동 중인 인물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섹시한 바디라인을 지닌 ‘D컵 글래머스’ 강하빈은 평소 활동무대인 서킷과 전시장에서 남성들의 발길과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그녀만의 숨길 수 없는 섹시 DNA를 발산,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그녀는 조금씩 레이싱모델로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평소 얌전하고 조용한 소녀 같은 성격을 지닌 그녀지만 카메라나 무대 앞에서면 프로다운 당당함과 적극적인 매너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하짱’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유명 남성잡지 맥심코리아(MAXIM KOREA)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MISS MAXIM(미스 맥심) 콘테스트’ 16강에서 백성혜씨를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진출, 이제 4강을 두고 상대후보와 경쟁에 펼치게 됐다.

상대후보도 가장 강력한 후보로 지명할 정도로 강하빈은 예선전부터 최고의 투표 득표율로 최강후보임을 확인해 보여준 강력한 MISS MAXIM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8강을 위해 남모르게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하빈은 “섹시함을 더욱 강조해 보이기 위해 표정과 포즈 연습에 땀을 흘렸는데 준비된 것을 다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강력한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 “지금 경쟁하고 있는 이지나씨를 지목하며 화보사진이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다”고 말하면도 그녀는 “저도 이번 화보가 지난번보다 더욱 강하고 섹시하게 잘 표현됐으며 나의 감춰진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다며 포터그래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레이싱모델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히 콘테스트에 도전하고 8강까지 올랐는데 남다른 자부심을 가질 것 같다 라는 질문에 그녀는 “레이싱모델 12기로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콘테스트를 하면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상처를 받았다. 참가신청부터 홍보까지 제 힘으로 SNS 등을 통해 직접해오고 있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땀 흘린 결과로 여기까지 올라온 건데 그런 부분을 오해 안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맥심코리아 ‘MISS MAXIM 콘테스트’를 통해 2010년 ‘미스 맥심’에 최혜연, 2011년 ‘미스 맥심’에 이영희, 2012년 ‘미스 맥심’에 단영, 2013년 ‘미스 맥심’에 김소희가 이름을 올렸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맥심코리아 ‘미스 맥심’콘테스트 8강 투표는 10월 1일부터 5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 강하빈 팬카페).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