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지안이 한 특성과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그녀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특성화고 졸업반 고등학생 대상으로 ‘예비 사회인을 위한 마인드함양과 도전정신’에 대해 특강을 진행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그녀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선 취업 후 진학’을 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본인이 경험한 15년 동안의 고객관리 노하우와 사회적응 노하우 등 사회생활을 통해 느꼈던 에피소드는 학생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특히 이날 그녀는 본인 또한 첫 직장에 입사하여 고졸 취업자로써 부딪혔던 사회적 편견은 학생들 또한 우려와 걱정하고 있던 부분으로, ‘편견에 받아드리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사회가 준 편견에 대해 스스로 그 편견에 대한 해석을 하고 자신을 편견 안에 가두어 도전을 하지 않는 취준생들의 이야기를 해주며, 취업 뿐 만아니라 직장인으로써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막연하게 대기업의 간판과 많은 돈만 벌고 싶어 하는 학생들, 자신의 적성보다 점수에 맞춰 정해진 운명을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자기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을 통해 나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일)는 단순히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것 뿐 만아니라 일을 통해 배우는 그 밖에 것들과 그것을 통해 나를 찾는 방법을 설명하며, 모든 회사의 모든 직업은 연결 되있다.”고 이야기 하며 일에 대한 목표의식에 대해 강조키도 했다.

한편 그녀는 대기업에서 10여년이 넘은 현장 마케팅, CS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권영찬닷컴 소속의 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영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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