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이 패션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송지은은 특유의 내츄럴함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지 속 송지은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베이비 핑크 터틀넥을 입고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듯한 핑크빛 사진과 다르게, 또 다른 화보 속 송지은은 밝고 명랑한 소녀로 변신했다.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루즈 핏 멜빵 바지를 입은 송지은은 방금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 한 인형 같은 비쥬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모은다.

이와 같이 송지은은 상반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명불허전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파스텔 톤 색채에 송지은의 소프트함이 더해진 화보는 한 편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송지은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활동을 마무리 짓고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차세대 디바’ 자리를 굳건히 했으며 본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K-WAVE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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