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가족끼리 왜이래> 36회분에서 김현주를 긴장시킨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강한 첫등장으로 드라마의 주인공을 멘붕상태로 몰아간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해 극에 재미를 더한 윤작가의 역을 카리스마 넘치게 보여준 그녀는 9월 종영한 KBS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중전민씨를 연기한 하지은이다.

신인 배우 하지은은 <조선총잡이>에서 중전민씨역을 통해 이준기, 남상미, 유오성 등 최고의 배우들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 인정받은바 있다.

<조선총잡이>에 이어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나즈막한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에 두 번째 얼굴을 비친 하지은은 연극무대와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때를 기다려 왔던 배우이다.

시원시원한 외모와 연기는 기본,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어 보여줄 것이 많은 그녀에 대해 관계자들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선총잡이>, <가족끼리 왜이래>단 두 개의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하지은이 앞으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물론, 다른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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