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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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일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6명을 위촉했다.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에서 한국 국적의 심사위원이 위촉되기는 지난 2006년 배우 이영애에 이어 두 번째다. 

봉준호는 7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 외에 감독, 작품, 배우 등 모두 7개 부문 은곰상 수상작을 심사한다. 심사위원장에는 '블랙스완', '노아'를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위촉됐다. 

네티즌들은 “봉준호 베를린 대단”, “봉준호 베를린 우와”, “봉준호 베를린 멋져” “봉준호 베를린 대박”, “봉준호 베를린 엄청나”, “봉준호 베를린 기대된다”, “봉준호 베를린 멋있어”, “봉준호 베를린 새롭다”, “봉준호 베를린 심사위원이라니 놀라워”, “봉준호 베를린 세계족 명성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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