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을 자신의 가꾸는 일에 치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 케어를 한다. 가격이 비싸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투자를 한다고 해도 유난히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바로 머리카락이다. 잦은 염색,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모발이 푸석해지고, 갈라지게 된다. 관리를 하려고 코팅, 트리트먼트 등을 해보지만 쉽게 복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적인 헤어관리샵에서 케어를 받고 싶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모발을 다른 어떤 부위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염색을 할 때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따라서 염색을 할 때는 천연 100% 헤나염색 전문샵 ‘헤나킹 대치점’과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221번지 서림상가 3층에 위치한 ‘헤나킹 대치점’은 실속 있는 가격으로 모발의 건강의 건강과 스타일리쉬한 헤어 연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이다. 모발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자연주의 웰빙을 선호하는 사람, 두피가 예민한 사람, 모발의 숱이 적고 탈모가 있는 사람, 모발에 탄력 및 광택이 없는 사람, 화학 염색제 냄새가 싫은 사람, 흰머리 새치가 있는 사람 등이 방문하면 좋다.
 
화학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다양한 시술을 하는 일반 미용실과 달리, 자체적으로 개발한 100% 천연 혜나를 통한 염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천연 헤나 염색은 자연이 준 놀라운 선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헤나를 사용해 기존 염색약의 단점을 보완했는데, 한번의 시술로 천연코팅을 비롯해 트리트먼트, 두피 보호의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헤나 잎에는 로소니아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로 회복시켜준다.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트리트먼트 효과는 물론, 케라틴 성분으로 인해 천연코팅막을 형성하고, 두피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천연 성분으로만 이뤄져 있어 화학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염색 시 두피가 손상되지 않고, 보호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헤나 염색은 하면 할수록 모발이 관리된다. 눈이 따가운 증상이나 두피가 가렵거나 하는 증상도 없다. 새치머리 커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처음 방문하면 헤나염색 및 시술비용을 모두 합쳐25,000원이다. 2번 째 방문부터는 머리 길이에 따라 헤나염색 비용과 시술비용(25,000원)을 함께 내면 된다. 참고로 대부분 미용실에서 염색과 트리트먼트, 코팅 등을 모두 함께 하는 비용은 20만원이 넘어간다.
 
대치동 헤나샵 ‘헤나킹 대치점’의 관계자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헤나 염색을 받을 수 있고,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시술을 해주기 때문에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면서, “100규모의 쾌적한 매장은 마치 고급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서 헤나 염색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