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영암군이 클린 영암 구현에 팔 걷고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품격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청렴 WAVE’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연정 강사는 부패지수와 부패위험요인의 상관관계 이해, ‘나는 아니다’라는 인식 바뀌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박 강사는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대표를 맡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과 부패에 대한 전직원의 인식전환을 통해 ‘부패 제로 클린 영암’으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