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가 치열한 경연 속에 TOP 10 진출자가 가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 시청률 13.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1.3%나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2위를 굳건히 지키며 [K팝스타4]의 열풍을 이어갔다.

특히 정승환의 재대결 무대는 순간최고시청률 18.58%까지 치솟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14회는 '배틀 오디션'이 끝난 뒤, 역대 최다인 9팀이 2위 재대결을 하였다.

이번 시즌 최고의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던 정승환, 그레이스 신, 에스더 김, 케이티 김이 TOP 10에 직행하지 못하고 2위 재대결 무대에 서는 의외의 결과로 흥미를 높였다.

특히 '배틀 오디션' 6조의 박혜수, 이봉연, 케이티 김은 조 1위와 3위 없이 사상 초유로 전원 재대결 판정을 받는 등, 박빙의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좀처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연을 펼쳐, 막판까지 누가 TOP 10에 진출할 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중 '네이버TV연예'에서 실시한 Talk 'K팝4, 당신이 생각하는 TOP 10 진출자는'에 1만 3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K팝스타4]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대결을 마치고 이진아, 서예안, 정승환, 박윤하, 그레이스 신, 케이티 김, 에스더 김, 지존, 스파클링 걸스, 릴리M으로 TOP 10 진출자가 결정되며, 더욱 치열한 경연을 예고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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