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연합뉴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연합뉴스

전주교도소 무기수 ‘잠시 내보내줬더니…잠수’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전주교도소 무기수가 재소자 휴가 뒤 잠적했다.
 
21일 전주교소소 측에 따르면 "강도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 재소자가 귀휴 후 복귀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4박 5일 일정으로 '재소자 휴가'를 받은 전주교도소 무기수 A씨는 현재 소재 파악이 불투명한 상태로 교정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7일 본가인 경기도 하남시에서 연락이 끊긴 전주교도소 무기수 A씨는 복귀 시간이 4시간이 지난 후에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전주교도소의 요청에 따라 하남시는 물론 서울 강동구, 구리시 등 무기수 A씨의 소재를 파악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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