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외식 업종 간의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는 소비자들에게 매장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수다. 인지도가 높아 질수록 우위를 확보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고객몰이가 더욱 쉬워진다. 많은 외식업체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부담을 감수하고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쏟는다.
 
그런데 외식시장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높은 매출을 올리는 외식업체들이 존재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방문이 잦아지게 되고, 입소문 효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객숫자가 증가하게 된다. 잘 되는 업체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따라서 현재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마케팅의 힘이 아닌 특화된 경쟁력으로 고객몰이를 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뛰어난 성공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소자본이나 소점포로 창업을 할 경에는 이러한 부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대표적으로 칼국수&돈까스전문점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를 들 수 있다. 사실 브랜드 네임 자체가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 연예인 효과를 볼 수 있고, 브랜드 네임이 쉽게 머릿속에 각인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

호기심에 방문한 고객들이 맛과 품질에 반해 다시 찾게 되고, 자연스럽게 만족도가 높아지고 입소문이 나게 된다. 입소문으로 인해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단골로 만들 수 있다.
 
프랜차이즈 칼국수&돈까스전문점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관계자는 “손으로 직접 반죽한 24시간 숙성면, 100% 남해산 멸치를 넣고 우려낸 육수, 국내산 100% 냉장육으로 만든 왕돈까스 등 최상의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 고객몰이를 할 수 있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가장 핵심 경쟁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외식업종에서 가장 훌륭한 마케팅은 뛰어난 맛과 품질,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라는 기본 3원칙을 지켜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다.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본 원칙을 꾸준히 지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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