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열풍 타더니…이제는 팀자립?!...아예 500만 돌파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ID 하니 열풍으로 역주행 하던 팀이 이제는 자립한 양상이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 예(Ah Yeah)'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EXID의 새 컴백 타이틀곡 '아 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3일 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된 '아 예'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훌쩍 넘어섰으며 24일 현재 52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ID는 앞서 역주행의 신화를 쓴 '위아래'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현재 1847만을 기록 중이며, 무수히 재생산된 각 종 직캠, 패러디 영상들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며 온라인 속 EXID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EXID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시 '안무 연습 아이 컨텍 버전 영상' 오픈, 500만 돌파 시 수록곡 '1M'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오픈하겠다고 공지한 데 이어 '아 예'의 뮤직비디오가 800만을 돌파할 시에는 깜짝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특급 공약을 내걸었다.
 
소속사 측은 "300만 공약이었던 '안무 연습 아이 컨텍 버전 영상'은 잊지 않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이어 500만 공약도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EXID 하니
 
한편 EXID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 신곡 '아 예'로 컴백 후 가요 프로그램 첫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기에 컴백 2주차임에도 여전히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함은 물론 유튜브 MV 조회수 500만 돌파까지 이어지며 '역주행' 걸그룹의 '정주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ID 하니
 
EXID는 각 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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