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인 A씨에게 고소당했다.

 

장동민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며 "(오줌 먹는 동호회) 창시자"라는 막말을 했다.

 

장동민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결국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하게 됐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의 하자는 확정됐으며 아직 하차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올해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장동민과 소녀시대 유리가 3단 과격 요가를 해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민은 소녀시대 유리와 커플 요가를 했다. 이는 촬영 현장에서 늦잠을 자는 장동민을 깨우기 위한 '모닝콜'이었다고 한다.

 

제작진 측은 "유리의 단계별 고난도 요가 동작에 장동민의 얼굴도 단계별로 빨개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