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이 男女…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경호는 냉혈한 기업사냥꾼에서 심장 이식 수술 후 점차 순정남으로 변화하는 ‘민호’를, 김소연은 평소에는 사랑스럽지만 일할 때는 철두철미한 철벽녀 ‘순정’ 역을 맡아 완벽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는 극중 김소연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이끌리며 사랑을 느끼고 있는 상황.
 
최근 공개된 '순정에 반하다' 스틸에서 정경호는 김소연의 얼굴을 잡고 로맨틱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기습키스를 시도하는 등 보는 이들마저 가슴 떨리게 하는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점점 무르익으면서 '순정에 반하다'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고되어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 시청자들은 “'순정에 반하다' 어머, 눈빛 어떡해!”, “두근두근 나는 눈도 못 쳐다볼 것 같아ㅠㅠ”, “완전 심쿵!순정이 완전 부럽다~”, “저 눈빛에 누가 안 녹을까…대박 달달” “나도 연애하고 싶다. 정경호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순정이도 빨리 민호에게 마음을 열길”, “더 로맨틱한 장면들 기대하겠습니당”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JTBC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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