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배우 박하나가 강은탁과의 속초로 떠났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
 
백야는 귀국한 장화엄에게 "납치하러 왔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백야는 장화엄에게 "내가 운전하겠다"면서 차 안에서 눈을 감고 쉴 것을 권유했다.
 
눈을 감은 장화엄은 백야를 향해 "자주 납치해 달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백야는 눈물을 참으면서 "알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야는 잠든 장화엄을 깨웠다. 백야는 장화엄에게 "여기는 속초다"라고 하자 장화엄은 놀랐지만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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