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달려라 장미'에서 결국 김청이 교통사고로 이영아를 낙태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6일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 최교수(김청 분)는 낙태혐의로 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교수는 아침에 출근을 준비하면서 "병가도 다 썼다. 조교에게 물어보니까 소문도 안났다"면서 즐거워 했다. 
 
최교수를 본 딸 강민주(윤주희 분)는 가족들에게 "다들 날 생각해서 행동을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자(고주원 분)의 그룹 며느리인 것처럼 말하는 강민주를 본 오빠 강민철(정준 분)은 "말만 들으면 벌써 며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남자들이 들어왔다. 이들은 구속영장을 제시하며 "낙태혐의로 체포한다"고 해 최교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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