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 결과 화장지 부문 수상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김길수 깨끗한나라 생활용품사업부장(가운데) 등이 화장지 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김길수 깨끗한나라 생활용품사업부장(가운데) 등이 화장지 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깨끗한나라가 ‘201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화장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화장지 부문 대상을 받은 깨끗한나라 측은 “천연펄프 원단을 활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강화한 두루마리 화장지, 먼지 없는 미용티슈, 보습력을 강화한 천연보습티슈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최근 ‘2015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화장지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제품 가격보다 1.5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부문 1위 브랜드 중 글로벌 부가가치가 높은 100대 브랜드에 꼽히기도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신조인 깨끗한나라는 화장지뿐 아니라 아기 기저귀 ‘보솜이’, 여성위생용품 ‘릴리안’, 성인용 기저귀 ‘봄날’ 등을 출시한 생활용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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