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중국(상하이) 권진욱기자]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경기가 6~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F1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가운데 7일 슈퍼 6000클래스 결승경기에서 CJ 레이싱팀 김동은 선수가 CJ레이싱팀 이적 첫 우승을 차지했다.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동은 경기 중반까지 4~5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 5랩 이후 김동은이 차근차근 정연일을 추월하면서 순위권에 들어왔다. 이후 11랩째 이데유지가 피드인하면서 김동은은 2등까지 올라왔고 17랩 째 1위 황진우와 배틀하며 1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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