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경품 행사…당첨자 포함 최대 5명까지 이용 가능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일부터 ‘대명 리조트 회원권’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9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은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리조트 이용권’ 같은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한 적은 있으나, 무기한 사용 가능한 리조트 회원권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3200만 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당첨자와 가족 최대 5명까지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권으로는 홍천(비발디 파크), 양양(쏠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변산, 경주 등 전국 10개 리조트와 2개 호텔의 객실과 오션월드, 스키월드 등의 레저시설을 1년간 최대 30박 이용 가능하다.

응모하려면 점포별 사은행사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해야 한다. 경품 당첨자는 23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개별적으로 연락해 알려줄 예정이다.

박봉규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업총괄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의 다양한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최초로 리조트 회원권을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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