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의 허세 동작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이 허세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박정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부드러어'를 요리했다. 최현석은 요리 시작부터 앞치마를 착용하며 허세를 보엿다. 또한 최현석은 심각한 표정으로 달걀을 풀었다. 잘 풀어졌는지 젓가락으로 가늠해보는 최현석 표정에 촬영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이어 최현석은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소금과 후추를 뿌렸다. 

최현석 허세는 불꽃쇼에서 완성됐다. 최현석은 냉동 대구를 익히면서 화이트 와인을 사용했다. 최현석은 늠름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프라이팬을 돌렸다. 이에 박정현은 감탄하며 웃었다.

한편 최현석의 허세 넘치는 요리 과정에도 불구하고 미카엘에게 패했다. 이에 최현석은 미카엘과 전적에서 1대3으로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