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캡처>
▲ <사진=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엘리야를 견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길을 가던 백리향(심혜진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 방송에서 백리향은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중이었다. 잠이 들었던 백리향은 황은실(전미선 분)의 사고 내용에 대해 꿈을 꿨다. 

그때 운전기사가 급정거했고 백리향은 화를 냈다. 백리향은 "어떻게 운전을 하는 것이냐?"며 신경질을 냈다. 

이후 백리향은 우연히 시선을 돌리다가 김경수를 발견했다. 

앞서 김경수는 황은실 황금복(신다은 분)과 함께 일본여행에 갔던 사람이다. 

또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을 곤란한 상황으로 만들었다. 

백예령은 황금복이 자재실에서 청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백리향은 몰래 원단에 세제물을 뿌렸다. 

황금복은 원단을 빨면서 거품이 나는 등 이상한 조짐을 발견했다. 이에 황금복은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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