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한국민속촌 연계 상품, 31일까지 이용 가능

신라스테이 동탄의 객실 내부 모습
▲ 신라스테이 동탄의 객실 내부 모습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와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과 연계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경기 화성시 동탄 새도시에 지난 2013년 11월 1일 문을 연 신라스테이 동탄의 ‘서머(Summer) 패키지’는 ‘바캉스’, ‘스플래시’, ‘스릴러’ 3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서머 바캉스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매, 구명조끼 대여권 2매, 비치 타월 1개로 구성됐다.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놀이시설과 놀이기구로 짜릿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 패키지 가격은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9만 원(이하 세금별도),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24만 원, 주말 19만 원이다.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이탈리아 명품 커피 ‘코바(COVA)’ 커피 2잔 등으로 구성된 서머 스플래시 가격은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9만 원,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24만 원, 주말 19만 원이다. 이 패키지는 에버랜드 여름 축제의 퍼레이드, 꽃길 테마정원, 멀티미디어 불꽃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서머 스릴러는 한국민속촌 ‘전설의 고향’에서 오싹한 공포 체험도 하고,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더드 객실 1박,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 신라스테이 동탄 1층 바의 ‘쿨링 비어 세트’(맥주 2잔, 치킨윙)로 구성됐다. 가격은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4만9000원,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19만9000원, 주말 1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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