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 연합뉴스
▲ 대한야구협회 / 연합뉴스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이 남아공에 이어 캐나다를 제압하고 상쾌한 2연승을 질주했다.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9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남아공을 17-2 콜드승을 거운 한국은 까다로운 상대 캐나다를 제압하면서 아마 최강 쿠바와의 격돌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쿠바와의 경기 이후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다음날 대만, 내달 1일 이탈리아 등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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