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처>
▲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어셈블리'에서 김서형이 꾀를 쓴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홍찬미 의원(김서형 분)은 "지난 4년간 총장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백도현 사무총장(장현성 분)에게 따진다.

최인경 보좌관(송윤아 분)은 진상필 의원(정재영 분)에게 홍찬미 의원 영입을 제안한다. 이에 진상필 의원은 "우리 딴청계에 스카우트 하자는 게 말이 됩니까? 지금?"라고 반문하지만 고민한다. 최인경 보좌관은 "152대 148 딴청계의 유일한 무기였던 캐스팅보드가 사라졌단 말입니다"라고 설득한다.

홍찬미 의원은 진상필 의원에게 "긴히 뵙고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연락한다.

최인경 보좌관은 "출당을 당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계십니까?" "이거 제보자가 준 거 맞죠? 누구입니까?"라며 진상필 의원을 압박한다.

한편 김규환(옥택연 분)은 전화를 받는다. 김규환은 "중앙지검이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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