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한우물회&고인돌갈비전문점 ‘고요남(고기를 요리하는 남자)’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혀 프랜차이즈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톡톡 튀는 브랜드명이 돋보이는 ‘고요남’은 VJ특공대, 생생정보통 등 공중파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입소문 효과와 함께 계속 창업문의가 이어지자 본사에서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브랜드 저변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특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 가맹사업은 단순히 가맹점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 하나하나의 성공을 확실히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요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의미다.
 
‘고요남’의 성공포인트는 특별한 메뉴라인과 독특한 인테리어 그리고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을 자랑하는 본사의 강력한 지원이다. ‘고깃집 메뉴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를 비웃듯 크기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번 더 놀라는 고인돌 갈비를 앞세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화된 양념이 입안을 은은히 자극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다.
 
또한 비법소스로 만든 시원한 한우육회도 인기 메뉴다. 중독성이 강해 자꾸만 먹게 된다. 또한 육사시마와 떡갈비, 치즈떡갈비, 육회, 고추장육회 등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뛰어난 맛과 품질에 놀라게 된다. 최상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옥의 멋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모던함을 담아낸 품격 높은 인테리어 역시 고객들을 사로잡는 힘이 되고 있다. 세련된 매장 분위기는 단체고객 확보를 용이하게 해준다.
 
이에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판매 대비 높은 마진율을 올릴 수 있도록 최상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준다. 또한 상권특성 및 점포입지를 고려한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으로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강남구 논현점, 인천 계산 허각점, 수원 인계 본점, 강남구 대치점 등의 매장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고요남’의 수익성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