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카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맛집하면 ‘음식점’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술집, 카페도 맛집의 범주에 포함되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술집, 카페가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브런치& 디저트카페 시장에서 NO.1로 도약한 ‘바빈스커피’가 맛집과 카페의 경계를 허문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곳’,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때문에 소비자들도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메뉴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빈스커피’는 핸드메이드로 만든 퀄리티 높은 브런치,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다. 파스타부터 피자, 샌드위치, 샐러드, 페스츄리, 와플, 케이크, 빙수, 허니브레드, 머핀, 베이글 등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부 고객들은 고급 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요리를 맛보는 것과 같다고 말을 한다.
 
이러한 경쟁력은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성들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사실 여성고객들에 의해 맛집으로 알려졌다. 많은 여성고객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아닌 ‘완성도 높은 맛있는 요리와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라고 평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맛집’이라고 불리게 됐다.
 
또한 커피에 대한 칭찬도 자자하다.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는 입안에 느껴지는 맛이 다르다. 이러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객몰이를 할 수 있었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도 150여 개에 가까운 매장을 개설할 수 있었다.
 
이에 관계자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만큼,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오픈 초기 홍보에 집중해야 하는 일부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성공경쟁력이다”고 말한다.

한편 브런치&디저트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는 23일 오후 3시 광주 본점에서 광주 •호남지역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공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24일(목) 4시 홍대직영점에서 서울•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빈스커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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