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화려한 유혹' 캡처>
▲ <사진=MBC 수목드라마 '화려한 유혹'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MBC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MBC '화려한 유혹'은 최강희-주상욱-차예련의 출생비밀과 악연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뤘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됐다.

이번주 방송된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진형우 역)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최강희와 차예련이 주상욱을 놓고 어떻게 대립했는지 소상히 그렸다. 그가운데 주상욱과 김새론의 열연이 돋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은 완벽 스펙의 보좌관 진형우 역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유혹' 첫 방송에서 주상욱은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 차예련(강일주 역)을 놓아줄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한 남자의 모습으로 첫 등장 했다. 

주상욱은 정진영(강석현 분)의 눈을 피해 일주와 비밀 언약식을 치르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오히려 주상욱은 바다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졌다. 

주상욱은 '화려한 유혹' 첫회에서 완벽한 스펙의 매력남, 상남자 비주얼, 슬픔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를 펼쳤다. 또한 주상욱은 눈물의 키스신부터 고군분투의 수중신까지 소화했다.

또한 김새론은 '화려한 유혹'에서 여주인공 최강희(신은수 역)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다. 

지난 '화려한 유혹' 1~2회에서 김새론은 10대 시절의 신은수로 출연했다. 김새론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부터 씩씩하고 억척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열연했다.

특히 극 중 김새론은 주상욱의 아역인 남주혁(진형우 역)와 첫사랑 연기를 펼쳤다. 2회 말미 김새론은 남주혁과 키스신을 공개했다. 그 장면을 차예련(강일주 역)의 아역인 김보라가 분노하며 지켜봤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